서울남산국악당×서울교방 ‘공화 - 허공에 핀 꽃’ 공동기획 공연 개최
2026 서울남산국악당×서울교방 공동기획 서울교방 6인전 ‘공화(空花) 허공에 핀 꽃’
춤은 무엇인가, 무엇을 추어야 하는가
김경란의 流(류)와 作(작)으로 재해석·재창조된 레퍼토리에 춤꾼 6인의 현재적 관점 ‘심법’이 투영된 무대
2026년 3월 13일(금)~14일(토)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서울교방 방주(대표)인 김경란 선생으로부터 20여 년간 수련을 하고 있는 50대 춤꾼 6인의 해석과 관점을 투영해 선보이는 ‘서울교방 6인전 : 공화(空花) - 허공에 핀 꽃’ 무대가 서울남산국악당 공동기획 공연으로 오는 3월 13일(금)~14일(토)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선보인다.
공(空)은 심(心)으로, 화(花)는 신(身)으로 전제하고 심신(心身)의 상호작용을 인(人)이라 하여 심신의 상호작용은 춤과 춤꾼 그 자체인 공화(空花)로 귀결한다. 이번 공연은 공화(空花)를 춤과 춤꾼 그 자체로 규정하고 춤꾼 6인의 심(心)에 강조점을 둬 50대 중년의 삶의 희로애락을 지나고 견뎌오면서 지켜온 춤에 춤꾼 6인의 개인별 해석과 감정을 더해 다른 느낌의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란에 의해 변화·발전된 세 해어화(김수악·조갑녀·장금도)의 대표 레퍼토리들로 구성된 ‘공화(空花) - 허공에 핀 꽃’은 동일한 순서, 음악, 의상으로 고정불변인 것이 전통이라는 답습에 치중된 사고를 배제하고자 자신들만의 현재적 관점의 심법(心法)을 투영해 무대를 구성한다.
티켓은 전석 5만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매는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누리집(www.sgtt.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