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 내 위치한 서울남산국악당은 전통 한옥의 외관을 갖춘 국악 전용 공연장입니다.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으나 선큰가든(Sunken garden)으로 채광과 환기가 자유롭습니다.
무대는 서양식 액자형(Proscenium)과 원형(Arena)을 절충하여 우리 마당의 장점을 살린 돌출형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무대의 변환에 따라 정악(액자형)과 민속악(돌출형) 등 다양한 형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분장실
분장실은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장실마다 별도의 화장실 및 샤워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대 15명 수용
가능한 대분장실 2개와 최대 2명 수용 가능한 소분장실 2개 총 4개의 분장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